부산을 만끽하려면 숙소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부산까지 왔는데 바닷가도 보이지 않는 호텔에서 묵는다면 진정한 부산을 느낄 수가 없다.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이 있다. 바로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 일루아의 외관은 현대식과 한국식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는 원목으로 이뤄진 가구를 배치해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디럭스 트윈, 스파 디럭스, 스파 스위트 등 다양한 룸타입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단, 주중만 가능하며 설 연휴는 제외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콜라보바이데이지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로 부산 현지인도 맛보러 방문할 만큼 인기가 좋다. 호텔 일루아에서 한번쯤 들러보면 좋다.
문의=호텔 일루아(tel:051-744-1331/www.hotelillu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