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배꼽이라 불리우는 울룰루에가면 숙소는 어디서 해결해야 할까? 걱정할 것 없다. 이곳에도 도미토리루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얼마든지 있다.
특히 자유여행 전문기업 엔스타일투어의 호주 전문 브랜드 '그레이트호주'의 상품을 통해 울룰루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호텔이 제공되어 안심할 수 있다.
카타츄타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는 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저렴한 금액으로 숙박을 원하는 가족여행객들이라면 아웃백 피오니어가 제격이다. 3.5성급의 아웃백 피오니어에는 일반 호텔과 도미토리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선택하기 편리하다. 다인실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큰 바비큐 시설과 수영장이 있어 울룰루에서도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쇼핑센터나 안내센터까지 가까운 거리의 숙소를 원한다면 데저트 가든 호텔을 추천한다. 에어즈락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편의 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한 호텔이다. 4성급의 이 호텔 디럭스 룸에서는 에어즈락이 창문을 통해 한 눈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킹스캐니언으로 가는 길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역시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세일스 인 더 데저트 호텔은 5성급으로 수영장과 모던 다이닝, 바, 라운지 그리고 스파시설까지 고루 갖춘 울룰루 최고의 호텔이다. 객실은 총 3가지 타입으로 호주 원주민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호주에서도 럭셔리한 리조트로 손꼽히는 롱기튜드 131은 텐트형식으로 된 독특한 리조트다. 최대 30명만 숙박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투숙이 금지되어 있다.
붉은 사막 위에 그대로 지어져 있지만 내부 시설은 최고급인 이 리조트는 간간히 있는 나무와 잡풀 이외에는 시선의 방해 없이 에어즈락을 마주 보고 있다. 투숙객에게는 조/중/석식 뿐 아니라 투어까지 포함된 풀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다.
별들이 쏟아지는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에어즈락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일정은 엔스타일투어 '시드니-에어즈락 7일' 상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상품가는 211만 원부터 시작된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
www.nstyl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