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박정현 측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 대학 교수와 열애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준비중인 단계는 아니다"면서 "보도된 내용과 같은 자세한 연애 상황은 파악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정현의 열애 소식을 다루며 "열애 상대인 A 씨는 40대 중반으로 깔끔하고 듬직한 호감형의 외모"라고 전했다. 또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진지하게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정현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녹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