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소속사 "'나가수 3' 하차 전혀 몰랐다…당황스러워"

가수 이수. MBC 제공
가수 이수의 소속사는 "(이수의)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 3) 하차 소식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MBC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가수 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는 지난 21일 '나가수 3' 제작발표회에서 이수를 포함한 출연진 7팀을 공개했다. 그러나 출연진 명단이 공개된 후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이 있는 이수가 출연진에 포함된 것을 비판하는 네티즌의 의견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하룻 만에 이수의 출연을 번복했다.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뷰 관계자는 22일 오후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이수의 '나가수 3' 하차 소식을 오전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소속사와 논의하지도 않고 그런 결정을 내려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소속사 담당 본부장이 '나가수 3' 제작진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늘 중 결론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이던 A양(당시 16세)과 3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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