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의 야경 (사진=KRT여행사 제공) 동유럽과 발칸반도 크로아티아의 주요 명소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원더풀 4성호텔, 동유럽 발칸 9국12일' 상품을 KRT여행사에서 선보인다.
주요 방문 국가는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이며 항공편 IN, OUT 도시는 프랑크푸르트다.
동유럽 발칸 여행맵, 프랑크푸르트 in out (사진=KRT여행사 제공)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테마로 한 이번 KRT여행사의 상품은 '북쪽의 로마'로 불리는 잘츠부르크에서 '작은 베네치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중세 고도 밤베르크까지 발칸과 동유럽의 '10대 세계유산' 명소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잘츠부르크와 밤베르크 외 이번 여행 일정의 세계유산 명소로는 ▲ 중세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프라하 역사지구 ▲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아드리아 해의 진주'로 이름 높은 두브로브니크 ▲ 로마 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상태가 뛰어난 디오클레티안 궁전 ▲ 유태인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 ▲ 암염으로 만든 조각이 돋보이는 비엘리츠카 ▲ 분단과 평화를 상징하는 다리 스타리 모스트 등이 있다.
크로아티아 디오클레티안궁전 (사진=KRT여행사 제공) 이밖에도 성모 발현지로 이름 높은 메주고리예, 슬로베니아 국민들의 안식처 블레드, '동유럽의 알프스' 타트라, 호수마을 잘츠캄머굿 등 발칸과 동유럽의 특별한 여행지들을 알차게 체험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사진=KRT여행사 제공) 이번 '원더풀 동유럽 발칸 9국12일' 여행상품의 가격은 242만원(총액운임)부터며 대한항공 유럽왕복항공권과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 개인 수신기, 인솔자 동행,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또한 특전으로 프라하 야경투어와 트램탑승, 부다페스트 유람선, 굴라쉬·송어구이·호이리게 등 현지식 10대 특식을 제공한다. 단 가이드와 기사경비(100유로)는 별도다.
KRT여행사의 '원더풀 4성호텔, 동유럽 발칸 9국12일'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KRT여행사 유럽팀(02-2124-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