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가 중국에 세운 사찰, 적산법화원?

중국서 우리 역사 자긍심 느끼는 여행

적산법화원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기념관이 중국에 있다? 중국 위해 영성시 석도에는 국가 AAAA급 관광지구인 적산(赤山)이라는 이름의 붉은 돌산이 있다.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 적산법화원은 당나라 때 신라인 장보고가 건너가 세운 사찰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적산법화원은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95% 이상이 숲이기 때문에 공기 또한 맑고 깨끗하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적산법화원에는 총 다섯 채로 구성된 장보고 기념관이 있으며, 높이 8m의 장보고 동상을 비롯해 그의 생애와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또한 거대한 규모의 적산명신동상, 화려한 분수쇼를 자랑하는 연화분수대 등 역사와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위해의 대표 관광지이다.

㈜우리두리 보물섬투어에서는 적산법화원 관광을 포함하는 위해탕박온천 2박 3일 패키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보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위해로 역사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보물섬투어(02-2003-2100/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