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UV라인란드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의 기본적인 모니터 화질, 성능, 시청 거리 균일도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종적으로 어워드를 수여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특히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유명 IT 매체 매셔블은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중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