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회사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받은 이번 상은 유튜브가 직접 발표하는 온라인 어워드로 업로드 된 바이럴 영상의 조회수, 스킵(광고 건너뛰기)하지 않은 실제 광고시청 수, 영상 시청시간 등을 종합해 지난 한해 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제일기획은 "5천500만건의 조회수를 올린 갤럭시 11 트레이닝편이 주목을 끌었다"고 전했다.
또 갤럭시 11 '더 매치 파트2'편, 갤럭시 탭 멀티태스킹편, 갤럭시 노트4 내구성 테스트편, 갤럭시 알파 '저스트 알파'편, 삼성 '언팩 트레일러'편 등 6개 영상이 톱랭크 비디오에 올랐다.
1위인 금상은 와이든·캐네디, 공동 은상은 비비디오, 사치앤사치가 받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유튜브의 광고회사 평가는 바이럴 영상에 대한 순수한 관심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