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러개의 온천 지역 중 홋카이도(북해도)의 노보리베츠는 유명한 지옥계곡을 비롯해 여러 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온천의 양은 무려 1만 톤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온천지역 이다.
'온천 백화점'이라 불릴 만큼 유황온천부터 식염온천, 석고온천, 녹반온천 등 다양한 수질과 효능을 갖고 있는 온천수들을 자랑하며, 소규모의 전통 료칸부터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온천 호텔들이 자리해 있다.
호텔에는 일식, 중식, 서양식 레스토랑 등 최고급의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어 즐거운 분위기에서 최고의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의 자랑은 온천 시설이다. 31개의 욕장, 각종 다채로운 온천욕장, 노천 욕장, 사우나, 등이 마련돼 있어 평화롭게 온천을 즐기며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도 선물코너, 게임센터, 야깃코너, 클로바 가라오케 룸을 이용해 호텔 내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에서 도보로 5~10분만 이동하면 흰 연기와 유황 냄새로 지옥을 연상하게 하는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을 만날 수 있다.
객실은 본관과 동, 서, 남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관마다의 특징이 있다. 최신에 지은 본관은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게 치장되어 있으며 남관은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서관은 온천과 가까워 온천 손님에게 적합하고 동관은 빌딩의 중심에 위치하여 일본식 정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녁 식사는 객실에서 사계절 각각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들로 제공한다. 온천이외에도 간단한 레크레이션도 마련돼 있다. 또한 일본식 객실과 서양식 객실을 모두 갖추고 있어, 투숙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문의=땡처리닷컴 호텔팀(02-3705-8811/www.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