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전국 10개 도시 돌며 목욕탕 턴 60대 男 구속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15-01-05 11:22
충북 충주경찰서는 5일 전국의 목욕탕을 돌며 상습적으로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최모(65)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의 목욕탕을 돌며 탈의실 옷장을 부수는 수법으로 모두 24차례 걸쳐 2,9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젊은 시절 채석장에서 일하다 도박에 빠져 모든 가산을 탕진한 뒤 2001년부터 목욕탕 털이를 시작해 6차례나 처벌을 받았지만 또다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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