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술자들' 개봉 열흘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친구2'에 이어 '김우빈 효과' 입증

김우빈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이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기술자들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원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 누적관객수 200만 44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래 10일 만의 기록인데, 앞서 기술자들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대 대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김우빈은 전작인 '친구2'(2013)와 동일한 속도로 기술자들에서도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술자들은 20, 30대 젊은층을 공략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은 물론 고층 빌딩 낙하신, 인천세관 폭발신, 카체이싱신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남성 팬들까지 불러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을 40분 안에 터는 과정을 클라이맥스로 그리고 있다.

이 영화는 9일 북미와 23일 대만에서 개봉하는 데 이어, 중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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