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경력이 3년 이상 5년 미만인 20-30대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비중을 설문한 결과 ''기존 업무를 반복적으로 처리한다''(36.6%) 혹은 ''상사로부터 지시받은 사항을 처리한다''(35.6%)는 응답이 많았다.
''새로운 일을 본인이 발굴해 주도적으로 처리''(21.5%)하거나 ''팀원끼리 회의를 통해 일을 발굴''(6.3%)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3-5년차 직장인 74.3%는 ''상사가 지시한 업무를 처리할 때 목적이나 추진배경에대한 이해부족으로 결과를 잘못된 방향으로 도출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