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동래문화회관과 읍성광장, 온천장 일원에서 열리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지역만의 독특한 역사와 전통을 담은 축제다.
특히, 20주년을 맞았던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행사장 내 축제안전본부를 설치하고 구역별 안전팀장제를 운영하는 등 축제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동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