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는 세계 3대 아름다운 항구도시로 손꼽히는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드넓은 바다와 백사장, 열대섬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리오데자네이로의 중심인 코르코바도 언덕 꼭대기(해발 710m)에서 높이 30m 상당의 거대한 그리스도상을 만날 수 있다.
오픈카로 정글을 지나 모터보트에 탑승하는 '마꾸고사파리투어'가 준비돼 있다. 여행객들은 모터보트에 탑승해 이과수 폭포 주변을 돌면서 직접 폭포의 물줄기로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볼 수 있다.
페루 남부의 해발고도 2,430m 고지대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16세기 후반 이 도시를 버리고 떠난 후 400여 년 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감춰져 있었다. 이후 1911년 미국인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재발견'된 역사가 있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테오티와칸(떼오띠와깐)은 멕시코시티의 북쪽 약 50㎞ 되는 곳에 위치한 피라미드군으로 기원전 2세기경에 건축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도시국가다. 시간이 흐르고 폐허가 된 테오티와칸을 방문한 아스떼까 인들이 장엄한 피라미드군을 보고 '이것이야말로 신들이 지은 도시'라고 믿는 한편 그들의 우주관을 반영한 '태양과 달의 신화'의 무대로 삼은바 있다.
또한 항공편의 미국 경유를 위한 무비자입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승인 무료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가이드와 기사 경비(미화 150달러)와 공동경비(미화 100달러) 등은 불포함 사항이다.
문의=KRT여행사(02-2124-5513/www.k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