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의 주요 도시이자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서는 인도에서 가장 큰 이슬람사원인 자마마스지드와 '연꽃사원'이라 불리는 바하이 사원 등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연평균 100만 명에 달하는 순례자가 바라나시를 찾아 갠지스 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전생과 이생에 쌓은 업(카르마)이 씻겨 내려가길 기원한다.
이 밖에도 인도의 '에로틱 예술'의 정수라 불리는 카주라호, 세계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분홍색으로 치장된 계획도시 자이푸르 등도 북인도 여행의 정수다.
특히 델리~바라나시, 자이푸르~델리 도시 간 이동시 야간기차에 숙박하지 않고 국내선을 이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잔시~아그라 이동시에도 특급열차에 탑승해 버스이동을 최소화 했다.
또한 인도 전통 탄두리치킨과 요쿠르트 라씨 등을 특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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