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국 기준으로 1부가 14%, 2부가 13.6%를 각각 기록했다.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는 방송인 김성주·배우 김성령·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맡았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직접 선택한 영예의 대상은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와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각각 6.9%와 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SBS 월화드라마 '펀치'와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각각 7.7%와 3.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