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주서 뺑소니 사망 사고 택시기사 입건
제주CBS 이인 기자
2014-12-28 15:31
제주동부경찰서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택시기사 신모(67)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 20분쯤 제주시 이도1동 보성시장 입구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 행인 양모(58)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폐쇄회로 TV 등을 토대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뺑소니 사고 21시간만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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