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더 진한 겨울'로 떠나는 여행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스파 즐겨볼까?

스위스 인터라켄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스위스 인터라켄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두 손을 꼭 잡고 하늘보다도 더 높이 솟아있고 광야보다 더 끝없이 펼쳐지는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는 노부부의 뒷모습에는 산맥만큼이나 긴 그들의 인생 여정이 담겨있다.

젊은 커플은 커플인 데로, 혼자라면 혼자인 데로 문득 멈추어 서서 자연의 웅장함 앞에 작은 모습으로 서있는 인간이 되고 마는 곳이 바로 알프스다. 우리는 그곳에서 숙연함을 느낌과 동시에 힘차게 살아갈 에너지를 담뿍 담아오게 된다.

그래서 만년설의 융푸라우 요흐는 겨울에 찾아야 더욱 제격인지도 모른다. 제대로 '진한 겨울' 속으로 용기 있게 떠나보자. 특히 특별한 허니문을 만들고 싶은 커플이라면 엔스타일투어의 '융프라우&아델보덴 스파 7일'상품을 강력 추천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 베스트 10에 선정된 아델보덴의 더 캠프리안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일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더 캠브리안 호텔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스위스 더 캠브리안 호텔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캠브리안 호텔은 알프스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천연수 온천과 야외 수영장이 일품이며, 또한 야외 수영장에서 감상하는 알프스 산맥이 그 어떤 파노라마 광경보다 더 장관을 이룬다.


호텔은 스위스 베른 주의 아델보덴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프스 중턱에 자리를 잡아 그 어떤 스위스의 호텔보다 목가적인 풍경과 장엄한 알프스의 풍광을 갖고 있다.

아델보덴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휴양지로 겨울에는 스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여름에는 하이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 액팅함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엔스타일투어의 '융프라우&아델보덴 스파 7일' 상품은 바로 이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숙박과 스파 체험을 포함하며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등반열차 2등석과 쉴트호른 등반열차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루체른에서는 필라투스 골든라운드 트립, 리기 등반열차, 티틀리스 등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알짜 코스를 실속 있게 모아놓았다. 그러면서도 세금과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한 상품가격이 261만원 부터로 저렴하다.

허니무너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스타일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www.nstyletour.com)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