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은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2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로 1947년에 남녕으로 성도를 옮기기 전까지는 광서지방의 중심도시였다.
기원전 214년, 진시황제가 처음 도시를 세운이래, 삼국시대 오나라에서 대량 투자를 단행한 바 있으며 당나라 때는 거대한 성벽이 세워지고 화려한 건물로 가득했다고 전해진다.
송나라에 이르러서는 광서성과 지금의 하이난까지 아우르는 지역의 행정수도로 역할을 해왔다. 명나라 때에는 명 태조 주원장의 조카 정강왕이 다스렸으며 그가 세운 궁궐이 정강왕성이다.
현재 광서사범대학의 캠퍼스로 활용되고 있는 바로 그곳이 정강왕성이다. 현재도 광서장족 자치구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교통의 요충지이다.
목요일이나 일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의 단점을 보완해 오전 출발, 오후 도착 스케줄의 '계림/이강유람/양삭/화주/광녕 5일'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2010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광동성의 성도 광저우를 함께 볼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문의=보물섬투어(02-2003-2000/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