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군사작전식으로 강행해 온 공적연금 개정안을 철회하고 근로기준법 적용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교섭을 즉시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공노총은 국민의 노후복지는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공적연금을 강화하는 것은 복지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
공노총 류영록 위원장은 "지금의 현실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백만 공무원이 하나 되는 길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공무원노동조합 제 단체들이 전향적으로 하나가 되는 길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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