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총, 2014 예술대상 시상식 개최

사진부문 엄태수 작가, 젊은 국악인 등 수상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 수상
경기예술인총연합회는 지난 4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2014 경기예총 경기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엄태수 지부장에게 신진예술가상(사진부문)을 시상했다.

신진예술가사상을 수상한 엄태수 사진작가는 현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인천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왕성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예술인총연합회는 2014년 '경기예총 송년예술제 및 제26회 경기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사)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 송장희 지부장에게 국악대상, (사)한국미술협회 포천시지부 황행일 고문에게 미술대상을 수여했다.

또 (사)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 김혜진(농악분과) 회원은 신진예술가상을 수상했다.

국악대상을 수상한 포천국악협회 송장희 지부장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 보유자 임정란 선생에게 사사 받고 국악강사 자격증 1급을 취득했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5호 포천메나리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를 이수했다.

경기예술대상 신진예술가상(국악부문) 김혜진 회원은 현재 포천민속예술단 단원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 전수자, 포천일고등학교 사물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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