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 세월호 생존학생들, 정신적 고통 여전히 심각해

◈ 경기도교육청, 방학분산제 내년부터 실시

경기도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일반형과 2월 등교기간 최소화형 등 자율적으로 방학 분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형'은 현행 여름·겨울방학과 함께 봄과 가을에 단기 방학을 운영하는 것이고, '2월 등교기간 최소화형'은 일반형처럼 방학을 나눠 운영하되 겨울방학 시작일을 늦춰 2월 수업일수를 최소화하는 방안입니다.

'겨울방학 전 학사운영 종료형'은 겨울방학 시작일을 늦춰 겨울방학 전에 모든 학사일정을 종료하고 2월 수업을 하지 않는 방안입니다.

◈ 세월호 생존학생들, 정신적 고통 여전히 심각해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생존 학생들이 여전히 심각한 스트레스·우울·불면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원고 생존학생들의 심리치료를 해오고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은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38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추적해온 결과, 사고 1개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다가 6개월에 접어들자 다시 악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증상이 악화하는 시점에서 치료가 제대로 안되면 향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에도 우울증과 불안장애, 충동조절장애 등 악화 가능성이 있어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안성시, 전세임대 입주자 100가구 모집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17∼23일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는 전세지원금의 5%에 해당하는 임대보증금를 내면 되고, 지원금액의 2%에 해당하는 이자를 12개월로 나눠 매달 임대료로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대상은 기존주택 거주자 90가구와 신혼부부 10가구 등 100가구이며 임대보증금 지원 한도액은 7,500만 원입니다.

신청자격은 안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 등입니다.

◈ 경기도, 올 쌀 직불금 643억 이달 중으로 지급

경기도는 올해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640여억 원을 이달 중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쌀직불금은 지급단가가 1㏊ 당 평균 10만 원이 오르면서 총지급액도 지난해보다 55억 원이 늘었습니다.

지급대상자는 벼농사를 짓는 것으로 확인된 도내 30개 시·군 7만 2,700여명의 농민이며, 농민 1인당 평균 수령액은 8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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