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소모적 논쟁 접고 국회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할 때"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로 겨울나기에 훈풍 불게 해야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 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청와대 오찬회동과 관련해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국회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 회동 직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렇게 말했다.

권 대변인은 "오늘 회동이 무차별적인 정쟁으로 혼란스러운 형국에서 중심을 잡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국회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 할 때"라면서 "새누리당은 정부와 함께 오로지 국민만을 위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야당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정치공세 대신 민생을 위한 국정운영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권은희 대변인은 "정기국회가 오늘로써 이틀 밖에 남지 않았다. 국회의 문이 닫히기 전에 집중해서 처리해야 할 주요과제들이 산적해있다"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부동산 3법, 경제자유구역법 등 민생안정법안과 경제살리기법안이 통과 문턱 앞에 있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국회는 세월호 특별법 정국에 휘말려 151일 간 ‘입법 제로’로 국민들 앞에 부끄러웠던 전력이 있다"면서 "이번에는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로 국민들의 겨울나기에 훈풍을 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은 어두운 경제전망을 밝힐 경제 불씨를 살려내는데 소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야당도 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논란으로 시급한 국정 현안을 미루는 구태정치는 그만두고 입법기관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