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다양한 루트를 통해 기부와 선행을 일삼던 유준상은 이번에 진행한 화보 역시 기부와 함께 진행된 것.
화보 촬영 중 잠시 쉬는 틈을 타 피아노 앞에 앉은 유준상은 빼어난 슈트핏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또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유준상은 화보에서 보여준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와 재치 있는 유머를 가진 배우다. 또 까다로운 모습 하나 없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최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따뜻한 성품과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기력에 가창력까지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