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로워진 '수트라하버 리조트'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제공)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진이 더욱 새로워진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을 방문했다.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지난 25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최고경영자, 미셸 쿠 수트라하버 리조트 세일즈 총괄이사,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이사 등이 참여해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소개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 객실을 대상으로 리노베이션을 마쳤으며 특히 한국인 방문객을 위해 220v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최고경영자 (사진=최현미 기자)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 리조트 최고경영자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식사와 액티비티 등이 포함된 골드카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고 한국인 여행객이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많이 찾아와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대형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나뉜다.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 만다라 스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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