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전제 열애 中 "3개월 만에 결혼 결심"

(자료사진)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6)와 배우 윤상현(42)이 결혼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메이비와 윤상현의 관계자는 21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시작 단계이다보니, 결혼 날짜는 미정이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결심한 시기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쯤 결혼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이 지금까지 메이비를 일반인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이유를 묻자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면이 있었고, '힐링캠프'에서 깜짝 공개하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뿐 아니라 작사와 글쓰기에 두각을 나타내왔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고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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