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대명은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몰입하고 있는 모습. 회의실에 앉아서도, 사무실에 서서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극중 '장그래'(임시완 분) 집을 찾는 장면의 촬영현장에서는 앉을 새도 없이 허리를 굽힌 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김대명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미생'에서 섬세한 감정표현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실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명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대본연구에 시간을 보내며 완성도 있는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