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매장 돌며 등산복 훔친 40대 덜미

대구 성서경찰서는 등산복 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문모(49) 씨를 구속했다.

문 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2달 동안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의 의류매장을 돌며 등산복 13벌(37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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