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스나이더(Nikolaus Schneider) 의장의 뒤를 이어 새 의장으로 선출된 하인리히 베드포드 스토름(Bishop Dr Heinrich Bedford-Strohm) 감독은 1960년 독일 메밍겐(Memmingen)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2011년부터 독일 바바리아 복음주의 루터교 감독(the 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Bavaria)을 맡고 있다.
WCC 트베이트 울라프(Rev. Dr Olav Fykse Tveit) 총무는 "독일 복음주의교회협의회 의장은 독일 뿐만이 아니라 WCC 안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의장 선출을 축하고 환영했다.
울라프 총무는 이어 "정의와 평화를 위한 베드포드 스토름 감독의 능력과 헌신은 널리 알려져 있고, 특히 2013년 제10차 WCC 부산총회 일치 선언문을 작성하면서 큰 역할을 감당했다"면서 "앞으로도 에큐메니칼 운동에 있어 긴밀한 협력과 지도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948년 결성된 독일복음주의교회협의회는 독일내 루터교와 개혁파 교회들로 구성돼 있으며, 2천 6백만여명의 교인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