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쪽, 니스에서 맞는 어느 겨울 오후

엔스타일투어, '니스·파리 7일' 자유여행 상품 소개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뚝 떨어진 기온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요즘. 추워진 만큼이나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고 싶은 열망이 강해진다. 홍콩이나 태국, 필리핀 등의 가까운 휴양지는 뻔하다면 올 겨울,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프랑스 남부 니스는 지중해 연안의 휴양도시로 연평균 15도의 온화한 기후, 푸른빛의 해변, 많은 역사 문화와 함께 프랑스만의 로맨틱함도 느낄 수 있어 이미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니스는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빈센트 반 고흐를 비롯해 샤갈, 마티스 등 유명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곳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정착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현재 그들의 예술혼이 깃 들여진 작품들을 거리에서도 쉽게 마주할 수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또한 니스의 특별함은 영화제로 친숙한 칸, 산골마을 에즈 등의 도시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고급 휴양지 모나코까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버스로 30분이면 닿는 거리로 하루면 이 모든 곳들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엔스타일투어에서는 니스와 함께 낭만의 도시 파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니스·파리 7일'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엔스타일투어의 '니스·파리 7일' 자유여행 상품은 에어프랑스를 이용한 왕복항공권과 더불어 시내중심 부띠크 호텔 5박 숙박 및 조식비, 공항~호텔 픽업서비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 또는 파리 비지트패스 1일권. 여행자보험, 멀티어답터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럽전문 여행사 엔스타일투어 홈페이지(www.nstyl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엔스타일투어(02-578-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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