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웅 수사과장 "금일 구속영장 청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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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41.노동)씨가 전날 검거된 가운데 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 대강당에서 경기 2지방 경찰청 김사웅 수사과장이 중간수사 브리핑을 갖고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날밤 8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우나에서 검거된 이모(41.노동)씨는 미성년자 상습성폭행 혐의로 10년의 실형을 살고 2년전 출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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