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등 연예인들에게 문신을 해준 유명 문신 예술가 케빈 폴이 최근 무자격 문신사들을 제재하기 위한 페이스북 운동 '2013 문신 규정'을 시작했다.
현재 영국 법은 경험 없는 사람들이 문신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인터넷에서 문신 용품을 아무나 살 수 있다고 지적한 폴은 "정말 아무나 문신점을 낼 수 있다"며 "이는 많은 시민들을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폴은 이번주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고 국회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