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새책방은 지난해 4월 수원시평생학습관 1층에 문을 얼었다.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5만여건의 자료를 기증받아 터전을 닦은 것이다.
이후 시민단체의 기록물을 수집해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규모 교육프로그램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 시장은 2부 행사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특강'도 진행한다.
명사특강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