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승부조작' 현직 감독 소환 예정…브로커 구속

남자 프로농구 현직 감독이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경기 의정부지검 형사5부(유혁 부장검사)는 최근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C 씨를 구속하고 프로농구 K 감독을 소환할 방침이다.

K 감독은 지난 2011년 브로커 C 씨로부터 4,000여만 원을 받아 선수들을 교체하는 수법으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C 씨는 K 감독에게 전달한 금액의 10% 가량을 용돈으로 받아 스포츠토토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K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승패에 영향을 끼쳤으며, 해당 팀 선수들은 승부 조작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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