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강정에서 전선 발견…식약청 제품 회수조치
CBS 조은정 기자
2013-01-29 17:08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종합강정에서 3.5cm 크기의 전선이 발견돼 해당사 제품을 모두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문제의 전선은 해당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이물질 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섞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 제품은 주식회사 유유식품이 생산하고 청우 식품이 판매해 올해 9월 25일이 유통기한인 종합강정 과자로 모두 2천 6백여 봉지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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