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점은 7층 전관행사장에서 네파, K2, 노스페이스, 밀레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내피와 등산화, 바지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각 층에서는 브랜드별로 10~30% 할인해 주고,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세일 첫 주말 유명 브랜드 데이를 통해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8층 특설매장에는 오는 8일까지 테팔, 퀸센스 등 유명 주방·식기 브랜드가 참여해 프라이팬과 보온병, 냄비 등 할인판매한다.
특히 포항점은 4일 ‘단 하루 복(福)상품전’을 통해 바나나와 장갑, 구두, 티셔츠, 넥타이 등 모두 30여 품목을 초특가에 내놨다.
세일 첫 주말에는 구매 금액대별로는 오븐 토스트기와 포토벨로 스테인리스 냄비 등을 나눠준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좋은 상품을 보다 더 알뜰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복 상품전을 비롯해 첫 세일인 만큼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