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선수 몸매 촬영한 日관광객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수영복을 입은 선수들의 몸을 촬영한 혐의로 일본인 관광객 아베(46) 씨를 붙잡았다.

관광비자로 최근 제주도에 들어온 아베 씨는 지난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한라배 수영대회 관람 도중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해 여자 선수들의 가슴과 엉덩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