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촬영이 낮 12시 정상 재개됐다"라며 "22일과 23일 방송은 문제없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BS 관계자도 "18일 갑작스러운 해프닝이 벌어지긴 했지만 방송을 내보내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며 "18일에 찍지 못한 장면은 배우들의 스케줄을 조정하고 다시 장소를 섭외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연노는 지난 18일, "'내 딸 서영이'의 제작사가 총 10회 분량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촬영장을 점거했다. 이 때문에 18일 촬영은 전면 취소됐고, "방송이 결방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HB엔터테인먼트는 한연노의 출연료 미지급 주장에 "한 차례도 미지급 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한연노가 제기한 출연료를 매월 10일에 지급해야한다는 내용은 KBS 자체 제작 드라마에 국한된 것이다"며 "우리는 매달 30일 출연료를 지급해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