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의 한 관계자는 18일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한연노가 새벽부터 촬영장을 점거해 촬영이 중단됐다"며 "일단 오늘(18일) 촬영은 모두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간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은 KBS 간판 드라마다. 한연노 측은 "미납된 출연료를 지급하라"고 주장하며 지난달 12일 출정식을 갖고 KBS 촬영거부에 돌입했다. 이후 '대왕의 꿈', '힘내요, 미스터김' 등의 촬영장을 점거해 촬영이 중단됐다.
이에 KBS 측은 "이미 제작사를 통해 출연료를 모두 지급한 만큼 이중 지급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