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는 할리우드 흥행 감독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 파인을 비롯해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등 1편의 주역들은 물론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역으로 합류해 화려한 위용을 자랑한다.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웅장한 음악과 거대한 스케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크리스 파인, 조 샐다나, 존 조 등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등장에 이어 그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악역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 모습만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
“복수를 위해 내가 돌아왔다”는 대사와 함께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장면들은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티저 포스터는 폐허가 된 도시 속 거대한 사건을 앞둔 이의 뒷모습을 포착, 폭풍 전야의 긴장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