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눈처럼 쌓인다…파인리조트 스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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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파인리조트(대표 장광수)가 스키 시즌을 맞아 1일 개장했다.

파인리조트는 난이도별 총 10개의 다양한 슬로프와 최신 고속 리프트 7대를 갖추고 있으며, 무료 셔틀버스의 정차지를 총 44곳으로 늘렸다.

파인리조트는 'Happy FUN! 파인리조트!'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힙합그룹 슈프림팀과 팝핀현준, 그리고 정상급 DJ의 디제잉쇼와 신나는 비보이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24일과 31일에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제상황을 고려해 파인리조트는 렌탈 요금을 동결했다.

리프트와 렌탈을 동시에 발권하면 렌탈 요금 30%가 할인된다.

리프트/렌탈권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오전, 오후, 야간, 심야, 백야 총 5개 시간으로 분류했던 리프트권을 고객들의 이용 편의 시간을 고려해 단일권과 복합권A, 복합권B로 권종을 단순화했다.

이번 시즌에는 전 스키 국가대표 어형우 코치가 이끄는 레이싱 스키 스쿨도 상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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