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 수원역에서 민원전철 탑승을 시작으로 의정부, 동두천, 연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기북부 5개 도시를 지하철과 경원선 버스를 타고 점검에 나섰다.
김 자사는 수원역에서 출발해 석계역에서 환승한 뒤 회룡역 환승체계를 점검하고 동두천역으로 이동해 60년 만에 재개된 경원선을 타고 백마고지역을 둘러봤다.
오후에는 양수시 남면 한국섬유소재연구소를 방문해 환경부와 임진강유역 관련 고시 ‘신천 맑은물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한 뒤 버스를 이용해 의정부를 거쳐 구리역으로 이동했다.
이어 구리역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광역버스 안에서 ‘광역버스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찾아가는 현장 실국장회의 및 현장점검은 지난 22일 버스 파업 계기를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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