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갤럭시S3, 아이폰4S 제쳤다
CBS 신동진 기자
2012-1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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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올해 3/4분기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애플의 아이폰 4S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3/4분기 갤럭시 S3 판매량은 1800만대로 아이폰 4S의 162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3의 점유율은 10.7%로 전분기 3.5%에서 7.2%포인트가 높아졌지만, 전분기 판매 1위였던 아이폰4S는 12.7%에서 9.7%로 3% 떨어졌다.
한편, 지난 9월 21일 출시된 아이폰5의 3분기 판매대수와 점유율은 각각 600만대, 3.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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