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쇼핑몰 배터댄팬츠는 하루 종일 집안을 기어다니는 아기들에게 입히면 유용한 걸레가 달린 옷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아직 걷지 못하는 생후 6-9개월 아기들 용인 이 옷의 가격은 40달러(약 4만3천원).
쇼핑몰 측은 '바닥 청소 시간을 절약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글을 달았다.
해외누리꾼들은 '술집에서 돌아온 남편을 위한 성인용은 없나'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 애들은 다 이것을 입어서 매일 집 마루가 무척 깨끗하다' '너무 귀엽다' '하나 사서 고양이용으로 조금 개조했다' '애기가 너무 귀엽다' '게으르고 어리석다'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