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06년 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자사의 공채 서비스인 ‘신입사원’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한 결과 SK에너지를 제외한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에 합격한 구직자의 평균 스펙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학점, 토익 외에 어학연수는 1회, 자격증 1.8개, 인턴 경험 1.1회, 봉사 활동 0.9회, 수상 경력 1회 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익의 경우 에쓰오일이 평균 91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후 SK네트쿽스 879점, 포스코 877점, 우리은행 850점 순으로 나타났다.
학점의 경우 4.5점 만점으로 포스코가 3.8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후 GS칼텍스 3.82점, 현대자동차 3.8점, 에쓰오일과 기아자동차가 3.76점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