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아이돌스타 노민우·박기웅, 댄스실력은?

ㅣㅣ
케이블채널 SBS Plus 새 드라마 '풀하우스 TAKE2'(이하 풀하우스2)에서 아이돌그룹 TAKE1으로 분한 노민우와 박기웅이 서로의 댄스실력을 폭로했다.

노민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풀하우스2' 제작발표회에서 "재벌가 집안 외동아들 이태익 역을 맡았다. 생계형 아이돌 가수가 되면서 원래 나의 집인 풀하우스를 되찾기 위해 갖은 에피소드를 겪는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박기웅도 "TAKE1이라는 그룹에서 이태익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원강휘로 분했다"고 말했다.


이날 노민우와 박기웅은 서로의 댄스 실력에 대해서 평가했다. 노민우는 "서로 자신이 낫다고 얘기한다. 아무리 봐도 박기웅은 춤출 때 허우적된다"며 "카메라로 찍어서 보면 둘 다 뒤뚱거리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기웅은 "극 중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이다 보니 춤도 추고 노래도 직접 했다. 그런데 노민우와 내가 춤을 잘 못 춘다. 흐느적된다고 안무 선생이 그러더라"며 "우리 나름대로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매일 짬이 날 때마다 안무실에서 춤을 추며 준비했다. 그런 점이 나는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2인조 댄스가수 연기를 위해 언타이틀과 UN을 롤모델로 삼고 촬영에 임했다. 노민우는 "언타이틀이나 UN을 참고했다"며 "오랜만에 가요프로그램도 계속 봤다. 여러 모습을 캐치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박기웅은 작가로부터 지드래곤과 김희철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달라는 '특명'을 받았다. 박기웅은 "작가님으로부터 지드래곤의 패션 센스와 김희철의 자유분방한 예능감을 표현해 달라고 했다"며 "원강휘는 원래 박기웅과는 성향이 다른 것 같다"고 했다.

'풀하우스2'는 지난 2004년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한·중·일 3개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 극 중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인 장만옥(황정음 분)이 톱 아이돌스타 이태익(노민우 분)의 코디네이터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또한 이태익의 라이벌이자 같은 팀 멤버 원강휘(박기웅 분)는 이태익과 황정음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풀하우스2'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