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 없다 촉촉함만 있다

화장품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부에 안전한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한 브랜드가 론칭돼 주목된다.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는 "피부에 안전하고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스킨케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트루는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가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 EWG SKIN DEEP에서 유해도 기준 0~2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또 피부 반응도 0.00~0.75를 무자극 제품으로 판단하는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 연구소 ㈜엘리드 안전성 평가에서 전 제품이 모두 0.00의 반응도를 보여 가장 뛰어난 안전 제품으로 판명받았다.

에이트루의 첫 제품인 오리진 라인(ORIGIN LINE)은 스킨케어의 기본인 수분 공급과 항산화에 충실한 '3-스텝 스킨케어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리진리치 크림과 프레시젤 크림은 오랜 시간 우수한 보습량을 유지해 건조한 계절에 적합하다.

용기도 본질에 충실하게 제작해 외부의 오염, 빛, 공기를 확실하게 차단해준다.

에이트루(A:TRUE) 마케팅팀 문인주 팀장은 "화장품 안전은 최근 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며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안전하면서 우수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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