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본다'는 美 7세 소년 눈길

유령이 보인다는 미국 7세 소년이 방송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살고 있는 안토니오(7)는 유령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적도 없는 자신의 증조부모를 보며 대화하고 그들에 대해 설명까지 한다고.


안토니오의 이러한 능력(?)은 최근 미국 방송 TLC 프로그램 '롱아일랜드 영매'에 소개됐다.

안토니오의 모친 샌디는 "아들이 유령을 본다"며 "신에게 받은 능력이지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정이 복잡하다"며 "내 아들이 친구들이나 어른들한테 놀림을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작 안토니오는 자신의 남다른 능력에 고민하지 않아 "난 야구나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고 있는 영매 테레사 카푸토는 안토니오와 샌디를 돕는 멘토로 나서 남다른 능력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조언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내 아들은 천사를 봤다' '딸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내가 저런 능력이 있다면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도울 것이다' '테레사의 아이들도 영매인가' '귀여운 아이다' '아이가 잘되길 바란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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