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할인점등 대형 유통업체의 설 선물세트 판매가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행사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행사 기간과 비교해 22.5%나 늘었다.
지난해 설에 광우병 파동 때문에 부진했던 갈비와 정육제품 판매는 300% 이상 증가했고 상품권 판매도 지난해 40%나 늘어났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서울지역 6개 점포를 기준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7% 증가했으며 정육제품 판매는 3배 정도 늘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달 24일부터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가 8.3% 늘어났고, 이중 갈비는 239%, 청과는 12%의 신장률을 보였다.
CBS경제부 이원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