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3m' 이하만 사는 中 난쟁이 제국 눈길

중국에는 산 속 난쟁이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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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쿤밍시 외곽 세계나비생태원 '난쟁이 제국 놀이공원'에는 왜소증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하루 두번씩 관광객들을 위해 중세 기사, 요정, 왕, 승려, 가수, 힙합 댄서 등으로 차려입고 공연을 한다.

다른 곳에서는 직장을 얻기 쉽지 않던 이들은 이곳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마을의 건물은 동화 속에 나오는 집들처럼 작은 버섯모양으로 지어졌다.

이 마을에서 가장 큰 사람의 키는 129cm, 가장 작은 사람은 약 60cm다.

해외누리꾼들은 '윌리웡카!' '스머프들' '재미있다' '가보고 싶다' '자신들만의 살 곳을 만들다니 좋은 아이디어다' '우스꽝스럽다' '이것이 차별의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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